[게임 리포트] 3경기 연속 ‘16점’ 김낙현, KCC전 완패 충격 지우다

[게임 리포트] 3경기 연속 ‘16점’ 김낙현, KCC전 완패 충격 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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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184cm, G)이 KCC전 완패 충격을 지웠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87-83로 승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승리로 시즌 11승 7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에 올랐다.

이날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부터 KT와 접전을 펼치며 힘든 싸움을 이어갔다. 한국가스공사가 리드를 잡으면 KT가 바로 추격하는 모습이었다.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 후반까지 시소게임을 펼쳤는데 앤드류 니콜슨(206cm, F)과 김낙현이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가스공사는 문정현(194cm, F)과 박준영(195cm, F)을 앞세운 KT의 파상공세에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경기 종료 1분여 전 김철욱(202cm, F)의 외곽으로 KT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다.한국가스공사의 승리요인에는 니콜슨과 더불어 김낙현의 활약을 뽑을 수 있다.김낙현은 이날 경기 시작을 벤치에서 했다. 김낙현은 최근 많은 출전시간을 가져가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의 배려로 체력안배를 했다. 김낙현은 1쿼터 3분 37초 상황에서 정성우를 대신해 코트에 투입됐다. 김낙현은 니콜슨과의 투맨 게임을 통해 니콜슨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조금씩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고 1쿼터 종료 5초 전 니콜슨의 스크린을 이용해 스텝백 3점을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에도 김낙현은 공격 본능을 이어갔다. 2쿼터 초반 김낙현은 좌측 코너에서 3점 시도하는 과정에서 KT 레이션 해먼즈(200cm, F)의 파울을 이끌며 파울 자유투를 얻었고 1분 11초 상황에서는 우측 45도 각도에서 정확한 3점을 적중시키며 2쿼터 리드에 앞장섰다.

김낙현은 3쿼터에는 우슈 은도예(211cm, C)와 합을 맞추며 접전 상황에서 리딩 가드로서 넓은 시야를 보여줬다. 또 KT 박지원(191cm, G)과의 매치업에서도 우위를 가지며 스틸을 시도하는 등 기회를 창출하기도 했다.

마지막 4쿼터는 김낙현이 니콜슨과 더불어 한국가스공사의 해결사 역할을 했다. 4쿼터 1분 55초 77-78 접전 상황에서 김낙현은 골밑에 있던 니콜슨에게 패스를 시도했고 니콜슨의 파울 자유투를 만들며 동점을 이끌었고 4쿼터 1분 4초 상황에서 김철욱의 3점을 어시스트 하며 승기를 가져 왔다.

이날 김낙현은 27분 20초를 뛰며 16점 6어시스트로 무난한 기록을 남겼다. 지난 9일 LG전과 12일 KCC전에도 16점을 기록한 김낙현은 이날 경기에서도 16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조력했다. 또 김낙현은 이날 활약을 통해 지난 KCC전 완패 아쉬움도 떨쳐낼 수 있었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김낙현의 활약에 대해 “김낙현을 맨 초반에 안 넣은 것은 많은 시간을 뛸 수 있어 중간에 넣었다. 김낙현의 몸 상태가 나쁘지 않았고 (앤드류) 니콜슨과의 투맨 게임으로 파생되는 플레이를 했다. 완벽하게 플레이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낙현이 강혁 감독의 신뢰를 얻어 한국가스공사 가드진에 힘을 실어줄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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