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너무 망가졌다" 사령탑 작심 발언, 충격의 '구단 新' 14연패…2025년 기대 요소?

"팀이 너무 망가졌다" 사령탑 작심 발언, 충격의 '구단 新' 14연패…2025년 기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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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기업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이 1세트를 내준 후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장충체=정재근 기자cjg@sportschosun.com/2024.12.18/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GS칼텍스 선수들이 공격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12.28/[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결국 2024년에는 끊어내지 못한 연패. 사령탑은 깊은 한숨을 쉬었다.

GS칼텍스는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대3(25-27, 19-25, 18-25)으로 패배했다. GS칼텍스는 구단 최다인 14연패에 빠졌다.

'전반기 1위' 흥국생명을 상대했다고 하지만, 경기력이 뚝 떨어졌다. 외국인선수 실바가 컨디션이 뚝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성공률이 27.91%에 머물렀다. 위안거리였다면 그동안 부진했던 유서연이 12득점 공격성공률 64.71%를 기록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는 것. 그러나 승리에 닿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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