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까지 뛰고 싶어!’ 축구황제 메시, 바르셀로나 복귀설 터졌다

‘2026 월드컵까지 뛰고 싶어!’ 축구황제 메시, 바르셀로나 복귀설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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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리오넬 메시의 유럽유턴설이 터졌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는 유럽복귀를 원한다. 메시는 올해 12월 31일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이 만료된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를 계속 붙잡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메시를 보유하면서 역대최고 성적과 흥행을 동시에 잡았기 때문이다. 

메시의 생각은 약간 다르다. 메시는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무대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과 달리 미국은 시즌이 봄에 시작해서 가을에 끝난다. 월드컵을 치르기에 최적의 환경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르카’는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하더라도 2026년 초반까지 그를 유럽으로 잠시 놔주는 조항을 넣길 원한다. 메시가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수 있다. 메시는 아직도 바르셀로나 시절을 그리워한다”고 전했다. 

과연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의 제안을 수용할지 의문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를 활용해 최대한의 수익을 뽑길 원하기 때문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비시즌 남미팀과 친선경기 5경기를 잡았다. 

인터 마이애미는 1월 19일 라스베가스에서 멕시코 클럽 아메리카와 친선전을 가진다. 이후 인터 마이애미는 1월 30일 페루에서 페루리그 2년 연속 챔피언을 차지한 우니베르시타리오 데포르테스와 대결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루에서 무려 8만명을 수용하는 초대형 구장에서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메시의 엄청난 인기를 감안하면 오히려 수용구모가 작게 느껴질 정도다. 

인터 마이애미는 파나마시티로 이동해 2월 3일 스포르팅 산 미구엘리토와 대결한다. 프리시즌 메시의 인기를 활용해 남미에서 최대한 수익을 끌어내겠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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