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강인이 누군데?' 토트넘 현지서 'LEE 이적설' 관심 폭발!…"손흥민 뒤를 이을 선수" 호평일색
맛돌이김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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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18:28
사진=SNS사진=SNS사진=SNS[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현지서도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지 매체에서도 이강인과 손흥민의 관계를 조명하는 등 이적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4일(한국시각) "노팅엄과 마찬가지로 토트넘도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여러 클럽이 접근을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이강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은 뉴캐슬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 등이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사진=SNS다만 토트넘홋스퍼뉴스는 당장 1월에 이강인의 이적이 토트넘에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은 부상자들로 가득 찬 토트넘의 스쿼드에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토트넘이 관심을 집중해야 하는 것은 다른 쪽"이라고 설명했다.
공격진보다 수비진에서의 보강이 절실하다는 의미다. 최근 영입한 골키퍼 안토니 킨스키의 활약으로 어느정도 모양새를 갖추고 있지만, 수비진의 보강은 여전히 필요한게 사실이다. 주전 중앙 수비수인 로메로와 판더벤의 부재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비록 그레이와 드라구신이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이들 마저 부상으로 잃게 된다면 더이상의 중앙 수비수 자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들의 기량 역시 주전급으로 분류되기에는 무리가 있다.
사진=SNS<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토트넘이 수비수를 보강하는데 집중하면 이강인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월 3일 이전에 중앙 수비수 보강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이강인을 놓치면 국가대표팀 동료인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기회가 날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현지팬들은 이강인이 온다면 손을 들어 환영한다는 분위기다. 현지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에 대해 '패스와 드리블이 좋다', '손흥민의 뒤를 이을 선수',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4일(한국시각) "노팅엄과 마찬가지로 토트넘도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여러 클럽이 접근을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이강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은 뉴캐슬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 등이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사진=SNS다만 토트넘홋스퍼뉴스는 당장 1월에 이강인의 이적이 토트넘에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은 부상자들로 가득 찬 토트넘의 스쿼드에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토트넘이 관심을 집중해야 하는 것은 다른 쪽"이라고 설명했다.
공격진보다 수비진에서의 보강이 절실하다는 의미다. 최근 영입한 골키퍼 안토니 킨스키의 활약으로 어느정도 모양새를 갖추고 있지만, 수비진의 보강은 여전히 필요한게 사실이다. 주전 중앙 수비수인 로메로와 판더벤의 부재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비록 그레이와 드라구신이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이들 마저 부상으로 잃게 된다면 더이상의 중앙 수비수 자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들의 기량 역시 주전급으로 분류되기에는 무리가 있다.
사진=SNS<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토트넘이 수비수를 보강하는데 집중하면 이강인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월 3일 이전에 중앙 수비수 보강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이강인을 놓치면 국가대표팀 동료인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기회가 날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현지팬들은 이강인이 온다면 손을 들어 환영한다는 분위기다. 현지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에 대해 '패스와 드리블이 좋다', '손흥민의 뒤를 이을 선수',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라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