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내야의 숨은 카드, 한태양의 반격...군 복무 후 새로운 도전의 시작
天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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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롯데 한태양22세 한태양이 롯데 자이언츠의 2025시즌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내야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2022년 2차 지명으로 입단한 한태양은 첫 시즌부터 1군 무대를 경험했다.
상무 야구단 시절 76경기에서 타율 0.283, 3홈런, 30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줬다.
군 복무 기간 동안 그의 가장 큰 변화는 체력이다. 6~7kg 증량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력을 키웠다.
특히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새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롯데의 내야 구도는 1루 나승엽, 2루 고승민, 3루 손호영으로 어느 정도 정해져 있지만, 유격수 자리는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다.
한태양은 "모든 포지션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의 카리스마에 긴장감을 느끼면서도 상무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승부수를 띄울 준비가 되어 있는 한태양. 그의 2025시즌 도전이 기대된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내야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2022년 2차 지명으로 입단한 한태양은 첫 시즌부터 1군 무대를 경험했다.
상무 야구단 시절 76경기에서 타율 0.283, 3홈런, 30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줬다.
군 복무 기간 동안 그의 가장 큰 변화는 체력이다. 6~7kg 증량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력을 키웠다.
특히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새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롯데의 내야 구도는 1루 나승엽, 2루 고승민, 3루 손호영으로 어느 정도 정해져 있지만, 유격수 자리는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다.
한태양은 "모든 포지션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의 카리스마에 긴장감을 느끼면서도 상무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승부수를 띄울 준비가 되어 있는 한태양. 그의 2025시즌 도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