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한테 어떻게 이래?" 손흥민, 두 손 모아 사과→충격 욕설..."토트넘 팬들은 SON 가질 …

[OSEN=고성환 기자] 손흥민(33)이 10년을 바친 토트넘 홋스퍼 팬들에게 욕이 섞인 야유를 들었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토트넘 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에버튼전 추악한 장면에 휘말리면서 가슴이 아팠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에버튼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에버튼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9년 1월 이후 처음으로 리그 6경기째(1무 5패)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순위는 어느덧 리그 15위. 22경기에서 승점 24점(7승 3무 12패)을 벌어들이는 데 그친 토트넘이다. 한 경기 덜 치른 16위 에버튼(승점 20)과 4점 차밖에 나지 않기에 여기서 더 추락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제는 생존 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 10위 풀럼(승점 33)보다 18위 입스위치 타운(승점 16)과 격차가 더 적다. 하루빨리 반등하지 못하면 충격적인 강등 싸움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단 1승밖에 없는 최악의 흐름을 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