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처럼 되지 말길...후사노프, 45번 입고 맨시티에서 활약 예정

발로텔리처럼 되지 말길...후사노프, 45번 입고 맨시티에서 활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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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시티, 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

압둘코디르 후사노프는 45번 유니폼을 입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예정이다.

맨시티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가장 활발하게 보내고 있는 팀 중 하나다. 그동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몰 스쿼드를 지향했지만 최근 경기 수가 늘어나면서 선수들에게 과부하가 왔다. 그러면서 맨시티는 최악의 결과를 냈고 리그 5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3위에 위치해 있다.

맨시티는 공격과 수비 모두 보강할 계획이다. 공격에는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마르 마르무시를 영입할 생각이다. 수비에는 후사노프, 비토르 헤이스를 영입했다.

그중 후사노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후사노프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아시아 선수다. 포지션이 센터백이라 당연하게 김민재와 비교되고 있다. 후사노프는 186cm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진 않지만 밸런스가 좋아 상대와 경합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다. 수비 상황에서 훌륭한 판단 능력으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한다. 게다가 속도, 킥, 빌드업 능력 등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센터백의 자질을 갖췄다.

후사노프는 지난 시즌 랑스의 유니폼을 입으며 리그앙에 입성했다. 첫 빅리그였다. 랑스에서 첫 시즌은 순탄하지 않았다.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고 선발과 교체를 오갔다. 후사노프는 경기에 나올 때마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

이번 시즌 후사노프는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리그앙 개막전, 2라운드에서는 교체로 나왔지만 3라운드부터는 선발 출장했다. 이후 후사노프는 주전 센터백이 됐다. 후사노프는 후방에 안정감을 더했고 랑스는 단단한 수비를 자랑했다. 랑스는 리그 최소 실점 3위(18실점)를 기록 중이다.

후사노프의 활약에 맨시티가 관심을 보였다. 맨시티는 2004년생 후사노프를 데려오면서 수비진의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후사노프는 4년 6개월 계약을 맺었고 등번호 45번을 배정받았다.

맨시티에서 45번으로 대표되는 선수는 마리오 발로텔리다. 발로텔리는 후사노프와 다른 공격수였다. 보통 공격수가 등번호 45번을 선택하는 이유는 4와 5의 합이 9이기 때문이다. 당시 에마뉘엘 아데바요르가 9번이었고 발로텔리는 대신 45번을 입고 뛰었다.

발로텔리는 악동의 대명사다. 맨시티에서도 기행을 펼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다. 어깨로 골을 넣기도 했고 골문 앞에서 뒷발로 슈팅해 기회를 날린 적도 있었다. 발로텔리는 맨시티에서 자리 잡지 못했고 2시즌 반을 뛰고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맨시티는 후사노프가 발로텔리가 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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