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가 K리그 온다고?..."제노아 떠나 FA 유력! 3월까지 이적시장 열린 한국행 유력!"
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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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전
사진=풋 메르카토
마리오 발로텔리가 K리그에 올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적 소식을 전하는 '트랜스퍼피드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발로텔리는 여러 K리그 클럽들의 과심을 받고 있다. 확실한 급여를 약속한 K리그 클럽에서 축구 경력을 연장할 수 있다. 파트리크 비에이라 감독 아래에선 제노아 구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시간을 받고 있지 못하기에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2월 3일까지 이적에 실패하면 제노아와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FA) 선수로 떠날 것이다. 대한민국 K리그는 이적시장이 3월 27일까지 열려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바로텔리의 행선지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발로텔리는 악동의 명맥을 이은 공격수다. 안토니오 카사노, 웨인 루니 등과 더불어 악동의 대명사로 불렸다. 인터밀란에서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각종 악행으로 비판을 받다가 맨체스터 시티로 갔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가 되면서 가치를 높였다. 맨시티에서 활약을 했지만 불성실한 태도와 인터밀란 때부터 이어간 기행을 또 보이며 후보로 전락했다.
이후 AC밀란으로 갔다. 2013-14시즌 30경기에 나서 14골 7도움을 올리는 여전한 기량을 보였다. 이를 발판으로 리버풀에 입성했지만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리버풀에서 단 1시즌만 뛰었는데 때마다 끔찍한 경기력으로 리버풀 팬들에게도 비판을 받았다.
리버풀을 떠나 다시 AC밀란으로 갔다. AC밀란에서 니스로 갔는데 프랑스 리그앙 최고 공격수가 되면서 아주리 군단에 복귀를 했다. 니스에서 성공 가도를 달려 마르세유까지 갔지만 실패하고 브레시아에 입단하면서 이탈리아에 돌아왔다. 하지만 보드진과 갈등, 인종차별 문제로 인해 제 기량을 펴지 못했다. 발로텔리 개인 문제도 겹쳤다.
브레시아가 강등되자 발로텔리는 AC몬차에서 1시즌을 보낸 뒤 터키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로 향했다. 데미르스포르에서 활약을 하며 부활 조짐을 보였는데 FC시옹으로 이적 후엔 다시 잠잠했다. 데미르스포르 복귀를 선언했는데 부상 문제로 인해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고 활약도 미비했다. 시즌 종료 후 데미르스포르를 떠났는데 새 팀을 못 찾았다.
마리오 발로텔리가 K리그에 올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적 소식을 전하는 '트랜스퍼피드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발로텔리는 여러 K리그 클럽들의 과심을 받고 있다. 확실한 급여를 약속한 K리그 클럽에서 축구 경력을 연장할 수 있다. 파트리크 비에이라 감독 아래에선 제노아 구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시간을 받고 있지 못하기에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2월 3일까지 이적에 실패하면 제노아와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FA) 선수로 떠날 것이다. 대한민국 K리그는 이적시장이 3월 27일까지 열려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바로텔리의 행선지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발로텔리는 악동의 명맥을 이은 공격수다. 안토니오 카사노, 웨인 루니 등과 더불어 악동의 대명사로 불렸다. 인터밀란에서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각종 악행으로 비판을 받다가 맨체스터 시티로 갔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가 되면서 가치를 높였다. 맨시티에서 활약을 했지만 불성실한 태도와 인터밀란 때부터 이어간 기행을 또 보이며 후보로 전락했다.
이후 AC밀란으로 갔다. 2013-14시즌 30경기에 나서 14골 7도움을 올리는 여전한 기량을 보였다. 이를 발판으로 리버풀에 입성했지만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리버풀에서 단 1시즌만 뛰었는데 때마다 끔찍한 경기력으로 리버풀 팬들에게도 비판을 받았다.
리버풀을 떠나 다시 AC밀란으로 갔다. AC밀란에서 니스로 갔는데 프랑스 리그앙 최고 공격수가 되면서 아주리 군단에 복귀를 했다. 니스에서 성공 가도를 달려 마르세유까지 갔지만 실패하고 브레시아에 입단하면서 이탈리아에 돌아왔다. 하지만 보드진과 갈등, 인종차별 문제로 인해 제 기량을 펴지 못했다. 발로텔리 개인 문제도 겹쳤다.
브레시아가 강등되자 발로텔리는 AC몬차에서 1시즌을 보낸 뒤 터키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로 향했다. 데미르스포르에서 활약을 하며 부활 조짐을 보였는데 FC시옹으로 이적 후엔 다시 잠잠했다. 데미르스포르 복귀를 선언했는데 부상 문제로 인해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고 활약도 미비했다. 시즌 종료 후 데미르스포르를 떠났는데 새 팀을 못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