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단비, 역대 5번째 만장일치 라운드 MVP...24~25시즌 3번째 수상
김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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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 우리은행 김단비가 승리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WKBL
우리은행 김단비가 역대 5번째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단비는 7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2024~25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전체 94표를 모두 획득했다.
라운드 MVP 투표에서 만장일치가 나온 건 단일리그 시행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WKBL 제공
김단비는 이번 시즌 세 번째(1, 2, 5라운드)이자 통산 15번째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단비는 5라운드 득점(24.6점) 리바운드(13.0개) 공헌도(187.70) 1위를 싹쓸이하며 우리은행의 라운드 전승을 이끌었다.
김단비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WKBL 제공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뽑는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KB 이채은이 차지했다. 전체 34표 중 24표를 받았다. 상금은 100만원이다.
이형석 기자
우리은행 김단비가 역대 5번째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단비는 7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2024~25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전체 94표를 모두 획득했다.
라운드 MVP 투표에서 만장일치가 나온 건 단일리그 시행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WKBL 제공
김단비는 이번 시즌 세 번째(1, 2, 5라운드)이자 통산 15번째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단비는 5라운드 득점(24.6점) 리바운드(13.0개) 공헌도(187.70) 1위를 싹쓸이하며 우리은행의 라운드 전승을 이끌었다.
김단비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WKBL 제공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뽑는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KB 이채은이 차지했다. 전체 34표 중 24표를 받았다. 상금은 100만원이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