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 출전' PSG, 모나코에 4대 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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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이강인(가운데)이 모나코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 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교체로 투입돼 올 시즌 전 경기 출장을 이어간 가운데 팀도 완승을 거두고 리그 무패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PSG는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AS 모나코와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비티냐의 선제골,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결승골, 우스만 뎀벨레의 멀티골을 엮어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PSG는 16승 5무로 개막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18개 팀 중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이강인은 벤치에 있다가 PSG가 3대 1로 앞선 후반 18분 데지레 두에와 교체로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27분을 뛰었습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 21경기(13경기 선발 출전)를 포함해 PSG가 치른 공식전 33경기에 모두 나섰습니다.
리그1에서 6골 4도움을 기록 중인 이강인은 이날 공격포인트는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