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실버 총재도 나섰다! 돈치치↔AD 세기의 트레이드. "시간이 말해줄 것. 댈러스, 우승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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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실버 NBA 총재까지 역사적 트레이드에 대해 견해를 얘기했다.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했다.
NBA는 올스타 주간이다. 아담 실버 총재는 올스타 주간에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루카 돈치치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역대급 트레이드에 대해 언급했다.
댈러스와 LA 레이커스가 중심이었다. 돈치치와 데이비스의 트레이드가 핵심이었다.
당시,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 막시 클레버, 마키프 모리스를 LA 레이커스로 이적시켰다. 대신 앤서니 데이비스, 맥스 크리스티, 1라운드 픽을 가져갔다. 여기에 유타 재즈가 끼어 있었다. 제일런 후드 쉬피노와 2라우드 픽 2장을 받았다.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돈치치는 올 NBA 팀에 뽑혔고, 향후 NBA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카이리 어빙과 호흡을 맞춰 댈러스를 서부 정상으로 이끌었고, 파이널에 올려놨다.
돈치치가 LA 레이커스로 향하면서 르브론 제임스와 돈치치가 호흡을 맞추게 됐다. 공격력만큼은 리그 최상급 원-투 펀치가 탄생했다.
댈러스는 데이비스를 받는다. 그는 부상 변수가 있지만, 올 시즌 르브론을 제치고 LA 레이커스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강력한 수비력을 지니고 있다. 매 경기 20-10을 할 수 있는 선수다. 게다가 리그 최상급 세로 수비, 그리고 미스매치 디펜스의 1인자로 꼽힌다.
댈러스 매버릭스 니코 해리스 단장은 '수비가 챔피언십을 만든다. 수비적 마인드 셋을 지닌 리그 최고의 수비수 앤서니 데이비스가 우리에게 더 나은 기회를 준다고 믿고 있다'고 했다.
돈치치에 대해서는 철저하지 못한 식단과 일상 관리의 문제로 부상 가능성이 늘어났다고 했다.
하지만, 현지 매체와 팬들의 의견은 일치였다. 댈러스가 어리석은 결정했다는 게 핵심이다. CBS스포츠는 LA 레이커스는 A+로, 댈러스는 F 평점을 줬다.
아담 실버 총재는 '돈치치 트레이드에 대한 팬의 분노를 이해한다. 이 트레이드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했다.
미국 ESPN은 'NBA 커미셔너 아담 실버는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를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하기로 한 결정에 숨은 동기가 없었다고 믿으며, 프랜차이즈 팬들은 충격적인 계약 이후 팀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며 '현명한 트레이드였는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댈러스 팬은 그들의 조직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조직의 최대 이익이라고 믿는 거래를 했으며, 많은 경우 다시 말하지만 그들이 옳거나 틀렸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들의 입장이 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기 위해 궁극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철학적 신념을 가지고 있고, 나는 그것을 추측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실버 총재가 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