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프링캠프 종료…염경엽 감독 "우강훈, 김영우 성장했다"

LG 스프링캠프 종료…염경엽 감독 "우강훈, 김영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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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프로야구 LG의 염경엽 감독이 젊은 투수와 야수 백업 자원의 성장을 2025년 스프링캠프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LG는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했습니다.

LG 선수단은 오늘(5일) 오후에 귀국합니다.

염경엽 감독은 "2차 캠프 평가전 3경기에서 우강훈, 김영우, 박명근, 김대현 등이 젊은 투수가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베테랑 야수) 박해민, 오지환, 김현수가 캠프 기간 자신의 것을 정립해 훈련을 많이 했는데 평가전 3경기에서 그 부분이 잘 수정됐다. 이영빈, 문정빈, 이주헌, 최원영, 송찬의는 단순히 기회를 얻는 차원을 넘어 올 시즌에는 팀이 승리하는 데 공헌할 준비가 된 것 같다"고 총평했습니다.

염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는 각 담당 코치가 비시즌 동안 지난 시즌 부족한 부분을 연구하고 더 다양한 훈련 방법을 준비했다.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수고했고 고맙다"고 코치진에게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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