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이 정도 재능 없었다" 韓 국가대표 향한 극찬…승격 주역 맹활약→"여기 있어선 안 돼

존잘남 "역사상 이 정도 재능 없었다" 韓 국가대표 향한 극찬…승격 주역 맹활약→"여기 있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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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에게 극찬이 쏟아졌다.

현지 언론은 백승호를 두고 잉글랜드 3부리그인 리그원 역사상 백승호와 같은 수준의 재능은 많지 않았다며 백승호가 3부리그에서 뛸 수준이 전혀 아니라고 칭찬했다. 이번 시즌 버밍엄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한 백승호는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모양새다.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이 지휘하는 버밍엄 시티는 지난 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반즐리와의 2024-25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 41라운드 홈 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버밍엄은 승점 92점(28승8무3패)을 마크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렉섬(승점 81)보다 두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차를 11점으로 벌린 덕에 오는 9일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와의 3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승격을 확정 짓는다.

지난 시즌 3부리그로 떨어진 버밍엄은 곧장 챔피언십으로, 이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해 강등 3년 뒤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현재 첫 번째 목표를 통과하기 직전까지 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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