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X윤석민, 한국 야구 현실 직격탄 “상황에 맞는 야구 못해” “제구되는 투수 부족”

정근우X윤석민, 한국 야구 현실 직격탄 “상황에 맞는 야구 못해” “제구되는 투수 부족”

차무식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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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영민 기자] 야구 대표팀 윤석민 2008.08.16 / ajyoung@osen.co.kr

[OSEN=김영민 기자] 야구 대표팀 정근우 2008.08.22/ ajyoung@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레전드 정근우와 전 기아타이거즈 투수, 현 SPOTV 야구 해설위원 윤석민이 한국 야구이 국제 경쟁력 저하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정근우는 윤석민을 게스트로 초청해 팟케스트 형식으로 40여분에 걸쳐 한국 야구의 국제경쟁력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최근 일본뿐 아니라 대만에까지 열세를 보이고 있는 국가대표 야구팀의 문제 대해 선배로서 진심어린 조언을 들려줬다.

정근우는 야구는 팀 스포츠이고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 국가대표팀에 팀과 경기를 운영 할 수 있는 베테랑 선수들의 역할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정근우는 특히 타자 부분에서 각 선수들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며 “상황에 맞는 야구를 하지 못한다. 팀 베팅이 몸에 배어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KBO 리그에서 정하는 고과선정도 더 폭넓게 적용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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