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맥스 B의 에이스’ 고현서, ‘준우승’이라는 귀중한 성과 얻었다

‘연세 맥스 B의 에이스’ 고현서, ‘준우승’이라는 귀중한 성과 얻었다

현대티비 0 56



고현서가 귀중한 경험을 했다.

연세 맥스 B는 8일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결승전에서 구정회농구교실에 27-36으로 졌다. 준우승으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결승전. 최고의 승부다. 최고의 승부는 에이스를 필요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현서의 활약이 중요했다.

고현서는 농구를 알고 하는 선수다. 득점해야 할 때와 패스해야 할 때를 구분한다. 그래서 고현서가 연세 맥스 B에서 최고의 선수로 분류된다. 이번 결승전에는 지배력을 더 발휘해야 한다.

하지만 고현서의 장점이 경기 초반에는 나오지 않았다. 연세 맥스 A 또한 점수를 쉽게 쌓지 못헀다. 그러나 고현서가 1쿼터 마지막 득점을 책임졌고, 연세 맥스 A는 5-10으로 1쿼터를 마쳤다.

고현서의 중장거리포가 림을 외면했다. 고현서는 다른 방법으로 점수를 획득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9-12. 구정회농구교실과 간격을 좁혔다.

그러나 연세 맥스 B는 3쿼터 시작 2분 46초 만에 13-25로 밀렸다. 연세 맥스 B 벤치는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 고현서의 힘이 더 필요했다.

고현서를 포함한 연세 맥스 B 선수들은 수비부터 했다. 풀 코트 프레스로 반격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리고 고현서가 왼손 레이업을 성공했다. 호재들을 합친 연세 맥스 B는 23-26으로 3쿼터를 마쳤다.

연세 맥스 B가 페이스를 더 끌어올렸다. 페이스를 끌어올린 연세 맥스 B는 4쿼터 시작 1분 만에 1점 차(27-28)를 만들었다. 승부를 미궁으로 몰아넣었다.

고현서가 계속 틀어막혔다. 하지만 마지막에도 공격을 주저하지 않았다. 비록 마지막에 웃지 못했으나, 귀중한 경험을 했다. 강팀의 에이스임을 증명한 채, 해남을 떠났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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