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L FA(자유계약)가 완료됐다.

KBL은 9일 오후 2시 30분 원 소속 구단 재협상 관련 자료를 발송했다. 최창진(184cm, G)만 ‘계약 기간 1년’에 ‘2025~2026 보수 총액 6천만 원’의 조건으로 원 소속 구단인 수원 KT와 재계약했다.

안양 정관장과 재계약한 이종현(203cm, C)은 은퇴를 알렸다. 그러나 이종현은 선수 생활을 접지 않는다. 일본 혹은 대만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하려고 한다.

이종현을 제외한 12명의 선수가 은퇴 명단에 포함됐다. 그리고 계약 미체결 인원은 10명이다. 이로써 52명이었던 FA의 결과가 모두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