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맨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몸 상태에 대해 조심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들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내일 또 다른 훈련 세션이 있고, 그들이 이 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아스날의 감독은 아스날의 세 선수들의 출전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이 중요한 경기를 위해 100%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앞서 언급한 모든 선수들이 모두 아스날의 중요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아르테타 감독은 이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선발로 나설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사카 없이 맨시티를 꺾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극복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에 구단은 사카를 포함하여 팀의 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고의 선수들을 출전시키길 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