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아모림은 바르셀로나가 아닌 리버풀에 매우 적합하다."라고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말했다.

"나는 확실히 루벤 아모림이 이번 여름에 스포르팅을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 리버풀과 루벤 아모림 사이에 대화가 이루어졌다. 그의 방출 조항은 약 10m 유로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포르투갈인은 샤비 알론소가 바이어 레버쿠젠에 남기로 결정한 이후 리버풀의 새로운 감독 후보 1순위로 간주되고 있다.

39세의 이 감독은 스포르팅 리스본을 모든 대회 203경기 중 142승으로 이끌었고, 2020/21 시즌 국내 리그 우승을 포함해 포르투갈 팀에서 4개의 트로피를 획득했다.

아모림의 플레이 스타일은 리버풀에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즉, 깊은 곳에서 빌드업하고 전방에서 유동적인 플레이를 강조하는 3-4-3 공격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