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 집중하기 위해 이적 시장에 대한 논의가 몇 주 동안 모든 것이 보류되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현실은 다소 달랐다.

PSG의 단장인 루이스 캄포스는 이번 유럽 무대 준비에 영향을 덜 받으면서도 이 기간 동안 다음 시즌을 위한 선수단 강화 작업을 계속했다.

불과 3주 전, 캄포스는 로마에 머물면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에이전트와 미팅을 하는 등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다.

RMC Sport가 밝힌 바와 같이 흐비차는 PSG가 관심을 갖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23세의 조지아 출신 공격수로, 데뷔 시즌에 31골을 넣는 등 이탈리아에서 인상적인 두 시즌을 보낸 흐비차는 PSG의 우선순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콜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은 음바페의 이탈로 왼쪽 윙을 강화하려고 한다.

조지아 출신의 이 선수는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다시 한 번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10골 8도움). 

몇 주 동안 모든 당사자 간에 논의가 진행되어 왔으며 상당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