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토트넘 떠나고 몰락한 커리어..."올 시즌 복귀도 힘들어"

[카토커] 토트넘 떠나고 몰락한 커리어..."올 시즌 복귀도 힘들어"

현대티비 0 280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으로 꼽히던 델레 알리. 토트넘 훗스퍼를 떠난 이후부터 커리어의 내리막을 걷고 있다. 올 시즌은 부상으로 단 한 기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시즌 막바지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996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알리가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지난 2015-16시즌부터였다. 잉글랜드 MK 돈스 유스 출신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알리는 토트넘에 입성한 이후 약 7시즌 간 269경기 67골 6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DESK' 라인으로 불리며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9-20시즌부터 급격하게 경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2021-22시즌, 토트넘을 떠나 에버턴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전의 경기력을 되찾지 못했고 2022-23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 베식타스로 임대를 떠났으나 마찬가지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올 시즌 역시 부상과 정신적인 문제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을 떠난 이후 커리어가 망가져버린 알리. 올 시즌 출전은 힘들어 보인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물리 치료 및 스포츠 과하가 전문가 라즈팔 브라르 박사는 "션 다이치 가독의 말과 최근 보도에 따르면, 강도가 낮든 높은 상관없이 물리치료에 잘 반응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진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어라마 오랫동안 부상을 당했고 구단이 얼마나 보수적으로 이를 대처했는지 고려할 때 이번 시즌 그가 복귀한다면 매우 놀랄 것이다. 매우 복잡한 상황이고 그가 경기를 뛸 수 있는 체력도 충분하지 않다"라고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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