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분...... 어제는 제가 개인 사정으로 하루 쉬었습니다 ㅜㅜㅜ 오늘 농구 올려드릴거고 GTD 떠있는 경기 제외했고 풀 라인업 확정된 경기만 추려서 왔습니다 참고하세요~~~~~~

< 0800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

(PHI 승) 일단 토비아스 해리스 30밀 받고 왔는데도 제 몫 못해주고 있고 기존 주전 멤버였던 커닝햄-아이비 중심으로 초반에는 꽤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지만

벤치 구간에서 나오는 스튜어트와 유망주 홀랜드가 너무 기대 이하라서 벤치 구간에서 꽤 고전할 수 있음. 마이얘미와의 경기 때도 필드 38.5% / 3점 36.8%로

좋지 않았음. 필라델피아는 현재 멤버로 인디애나전때 개역배 받고도 나름 연장까지 가서 역전승까지 거두고 맥시 눈물의 똥꼬쇼가

은근 먹히고 있는 상황이고 홈이라서 배당 좀 높긴해도 핸디는 디트쪽을 줄지 몰라도 일반승은 필라가 가져갈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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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샬럿 토론토 >

(TOR 플핸) 3경기 연속으로 20+ 득점 꽂아주던 반스가 덴버전에서 4쿼터에 부상 당하면서 오늘 경기까지 결장이 확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 바렛과 아그바시의 

역할이 중요해짐. 바렛은 저번 시즌 토론토로 이적 후 21.8 득점 / 6.4 리바 / 4.1 어시에 야투 55.3%로 꽤 좋은 시기를 보냈고 올해 첫 정식 경기였던

지난 덴버전에서도 20점을 꽂아 넣으면서 맹활약을 했음. 양 팀 모두 벤치 구간에서 그닥 좋지 않기 때문에 샬럿 똥배 갈바에 그냥 토론토 핸디를 무는 게 더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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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시카고 올랜도 >

(ORL 승) 평균 득점 부문에서 시카고 116 / 올랜도 115.5로 사실상 차이가 없다고 봐야하지만, 평균 실점 부문에서 시카고 120로 전체 25위인 반면

올랜도는 109.3가 전체 7위로 여전히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양 팀의 결과는 결국 수비로 갈리지 않을까 예상함

비타제나 아이작은 여전히 결장 확정으로 보이지만 이 둘이 벤치 구간에서 보여준 영향력은 딱히..? 라는 생각이 들고 시카고도 론조 볼이 다시

7일 부상 명단에 올라갔고 벤치 핵심 자원이라고 볼 수 있는 제이든 스미스가 아직 출전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배당 더 떨어지기 전에 올랜도 쪽 가는게 맞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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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0 오클라호마 샌안토니오 >

(OKC 마핸) 샌안토니오는 여전히 새로 합류한 로테이션 멤버들에 기회를 꾸준히 주고 있기 때문에 호흡이 안맞을 수 있는 반면 오클라호마는 기존 주전

길저스-도트-윌리엄스-홈그렌에 새로 합류한 위긴스까지 모든 포지션에서 득점 옵션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음. 게다가 오클라호마는 디펜시브 레이팅 1위 / 경기 템포 2위로

빠른 전개 및 좋은 수비를 통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음. 샌안토니오도 소핸이 굉장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존 베스트들의 성적이 좋아보이긴 하지만

역시 디펜시브 레이팅 부문에서 오클라호마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 바셀 돌아올 때 까지 외곽포 기대가 안되는 상황이라 오클라호마 기준점 낮춰 마핸가는 게 역시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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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0 클리퍼스 포틀랜드 >

(LAC 마핸) 일단 클리퍼스 시즌 전 우려와 다르게 빠른 농구 + 적극적인 리바 + 매우 좋은 수비 등 데존주와 파웰, 던 등 깨알 활약을 해주고 있는게 크다고 생각함

프리시즌 부터 현재까지 최근 7경기 6승 1패로 분위기는 꽤 좋은 상황에 다가 홈 경기이기도 함. 반면 포틀랜드는 새크라멘토전에서 100득점도 못채웠고 28일 29일 31일

꽤 타이트한 일정이고 또다시 원정길을 나서게 됨. 여기도 사실상 오펜시브 레이팅은 큰 차이 없이 하위권을 지키고 있지만

디펜시브 레이팅 부문에서 클리퍼스 103.2 (3위) / 포틀랜드 113.3 (14위)로 클리퍼스의 수비 스탯이 너무 좋은 상황이라 홈팀 마핸을 추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