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 ● 현대건설 vs GS 칼텍스 경기 프리뷰 ●
● 현대건설 vs GS 칼텍스 경기 프리뷰 ●
■ 현대건설 예상 라인업
김다인, 모마, 정지윤, 위파위, 양효진, 이다현, 김연견
■ GS 칼텍스 예상 라인업
김지원, 문지윤, 유서연, 이주아, 오세연, 서채원, 한수진
◆ 경기 프리뷰
2024년 12월 3일, 현대건설과 GS 칼텍스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지난 첫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세트 스코어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고,
이번 경기 역시 GS 칼텍스의 선수 구성 문제로 인해 현대건설이 유리한 상황입니다.
◆ 현대건설 분석
현대건설은 직전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모마가 22득점과 51%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 최근 떠돌던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현대건설은 모마의 꾸준한 활약뿐 아니라 이다현과 정지윤의 기량 발전으로 더욱 단단해진 팀 컬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다현: 블로킹과 속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며 양효진과 함께 리그 최강 중앙 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정지윤: 리시브 능력 향상과 파워풀한 공격으로 여자부 공격 성공률 7위에 올라 있습니다.
김연견: 수비에서 안정적인 리시브와 디그를 통해 현대건설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전 포지션에서 국가대표급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경기 운영으로 리그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GS 칼텍스 분석
GS 칼텍스는 올 시즌 시작 전부터 FA 이적과 부상 악재로 어려운 시즌을 예고했습니다.
주전 세터 안혜진과 유서연의 부상, 외국인 선수 실바와 와일러의 연이은 부상으로 현재 선수 구성에 심각한 공백이 생긴 상태입니다.
권민지: 팔꿈치 부상으로 출전 불투명.
와일러: 오른발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
실바: 왼발 발목 인대 부상으로 복귀 시점 불투명.
현재 예상되는 GS의 라인업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리그 최강 현대건설을 상대하기에는 전력 차가 너무 큽니다.
◆ 경기 전망
현대건설은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며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GS 칼텍스는 부상 문제로 인해 팀의 핵심 전력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GS는 리시브와 디그에서 어느 정도 저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공격과 블로킹에서 현대건설의 압도적인 우위를 극복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현대건설이 전력 차이를 바탕으로 세트스코어 3-0 셧아웃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GS는 선수단 구성 문제로 인해 리그 최강 현대건설을 상대로 힘든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 PICK
- ① 현대건설 승리 예상
- ② 핸디캡(-2.5) 현대건설 승리 추천
- ③ 3.5세트 언더
현대건설이 전력 차이를 바탕으로 세트스코어 3-0 셧아웃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GS는 선수단 구성 문제로 인해 리그 최강 현대건설을 상대로 힘든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