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요약: 부모가 죽으면 자식이나 그 외 가족들이 상속을 받게 됨. 이때 빚이 있으면 빚도 상속이 되서 상속 받았을 때의 이익보다 손실이 더 크면 상속을 포기하면 됨. 이건 병원비도 마찬가지임. 문제는 응급실 비용은 상속을 포기하더라도 무조건 가족이 내야함.
심지어 관련 기사 찾아보니 부모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조부모 손에 자랐거나, 고아원에서 자라서 아예 부모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병원에서 낳아준 부모 응급실 비용 내라는 얘기에 안 내겠다고 하자, 안 내면 구상권 청구해서 압류까지 한다고 함.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