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을 하다 남자한테 맞는 여자를 보게 되었다.

이게 진짜 열 받게 하네 죽여버린다 ! 작작 좀 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또 따라오기만 해봐 !



저기요 그만하세요!

여자를 죽일 듯이 때리는 남자를 보고 그냥 지나칠려고 했지만 너무 한것 같아서 말린다

무슨이유인지를 모르겠지만 남자는 미소를 지었다







도움받은 여자는 보답을 하고싶다고 말했지만 거절을 했다.

다음 날, 퇴근을 하고 집에 갈려고 버스를 탄다.

그때, 어제 도와준 여자가 버스에 타있었다 그리고 나를 향해 방긋 하고 웃는다,,,

섬뜩한 기분에 바로 버스에서 내렸다.

집에 도착을 했는데 전화가 걸려왔다

저번에 도와준 여자의 전화였다 어떻게 번호를 알아낸거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다음에 찾아온다고?

며칠 후 집 앞에서 전화를 받았다

저번에 도와준 그 여자였다 그리고 뒤에 있다는 말에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로 여자가 집 앞에 있었다 

어느 날 조깅을 했는데 여자가 나타났다 무시할려고 갔지만 이름을 불러 댔다








 

그때 지나가던 사람이 말렸다 이제 벗어 날 수 있다는 거에 웃으면서 그 자리를 떠났다

처음에 여자를 때리던 남자가 웃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