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피는 안 나는데 차에 깔렸어요”…5세 아이 친 학원차, 119도 안 불렀다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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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07:21


서울 서초구 어학원 차량에 원아 2명이 치인 사고가 알려진 가운데 당시 학원 측은 119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16일 오전 9시 15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영어학원 인근 주차장에서 5세 아동 2명이 차량에서 하차한 뒤 갑자기 출발한 차량에 치였다.
당시 차량에는 원아 6명과 인솔 교사 1명, 기사 A씨가 타고 있었다. 학원에 도착해 교사가 아이들을 인솔해 학원 건물로 향하던 중 맨 뒤에서 걷던 아이 2명이 갑자기 전진한 차량에 부딪혔다. 이들 중 1명은 운전석 바퀴 아래에 깔리며 골반이 골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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