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몸 닦고 보니"...여수, 이번엔 '호텔 걸레 수건' 논란

"아이 몸 닦고 보니"...여수, 이번엔 '호텔 걸레 수건' 논란

현대티비 0 81 1 0

image.png "아이 몸 닦고 보니"...여수, 이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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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불친절 논란으로 한차례 홍역을 앓은 여수시가 이번엔 숙박업소의 위생 문제로 또다시 뭇매를 맞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수 호텔에서 위생 문제를 겪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일주일 전 가족 여행 차 여수를 방문해 한 호텔에 투숙했지만, 호텔이 제공한 수건에 적힌 '걸레'라는 글씨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수건으로 다 닦은 후였다. 엄마로서 그 순간 정말 최악이었다"며 "너무 찝찝했고, 이곳이 위생적으로 안전한 곳인지 의심이 들었다"고 적었다.

A씨의 문의에 호텔 측은 "죄송하다. 분리 세탁은 하는데 섞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후 수건 교체 등 별다른 조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22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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