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성매매’ 얼마나 해댔으면… “한국 이미지 심각하게 실추” 대사관도 경고

‘원정 성매매’ 얼마나 해댔으면… “한국 이미지 심각하게 실추” 대사관도 경고

붕붕이 1 55 0 0

라오스의 한 유흥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유튜브 채널 ‘Seeker of the Way’ 캡처


주라오스 한국대사관 "생매매 금지" 공지


미성년자 간음 최대 징역 15년등 법 소개 



“철창으로 된 시설의 작은 방에서 여자 5~7명이 자고 있다. 

가격은 50만~70만킵(약 3만~4만원)이고 대부분 12~19살인 것 같다.

”(디시인사이드 한 갤러리에 올라온 라오스 성매매 업소 방문 후기)


일부 한국인 남성들의 성매매 관광 목적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라오스에서의 

현지 미성년자 등 상대 성매매 범죄가 최근 논란이 된 가운데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이 “라오스 내 성매매를 금지한다”며 공식 경고하고 나섰다.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은 지난 18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이 증가하며 일부 여행객들이 성매매에 연루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 언론에 보도됐다. 라오스를 방문하는 몇몇 우리 국민도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매매는 국가 이미지를 심각하게 실추시키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라오스

내 동포사회가 쌓아온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출처 - 서울신문 


1 Comments
타짜이진호 09.23 16:48  
으으..한남들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