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이 폐업하고 먹튀당함..

1. 아내가 작년 9월에 3회권(18만원) 끊고 1회만 사용해서 현재 잔여 2회 남았는데
오늘 예약하려고 보니까 지도에서 매장이 사라져있음
2. 지금 껏 오픈채팅으로 연락해서 사장님 연락처가 없어서 문의를 남길 수 없음 - (오픈채팅은 날아감)
내가 직접 네이버에 블로그 후기 뒤져서 매장에 붙어있는 사장님 연락처 찾아서 연락
3. “문자 다 보냈고, 고객님한테도 보냈어요” 이러시는데 연락안옴. 안온다고 우기는게아니라 진짜 안왔음
(사장님이 카톡으로 보냈다고 하는데 사장님하고는 카톡 저장 안되어있음)
5. 문자 보냈다는 증거도 없고 그냥 "나는 보냈다"라고 계속 우김
6. 수신된 내역은 없으니 발송카톡을 보여주면 제 불찰이니 인정하고 사과하겠다 보냈더니 왜이렇게 보채냐며 남편이 전화가 옴 (이게 보챈건가? 싶은데 계속 짜증내면서 횡설수설함)
7. 법대로하라 시전
8. 카톡안읽음
형사 건으로도 사기죄에 해당안되고 민사상으로도 소액이라 기회비용따지면 개손해라 그냥 소보원에다가만 문의남기고 버릴라고요..
여러분들 사업장 언제 폐업할지 모르니 회원권 길게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