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찍은 넷플릭스 인도 영화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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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19:31
남인도 타밀어 영화
Made in Korea
타밀 위치는 여기.
남친이랑 한국 왔다가 차인 여자의 이야기.
타국에서 자아 찾는 인도 여성이라는 소재로 볼 때
2014년에 국내 개봉한 북인도 힌디 영화
"굿모닝 맨하탄"이랑 좀 비슷한 느낌일 수도 있겠다.
"한국 문화는 지난 10년 간 인도에 큰 영향을 줬다."
"영화 제작을 계기로 한국 문화를 좀 살펴 보니 우리 타밀이랑 비슷한 게 많더라."
영화의 퀄리티는 까고 봐야 알 일이지만
요즘은 남인도 영화들 퀄리티가
힌디 영화들에 뒤지지 않기 때문에
"볼리우드가 아니네..."
라는 것만으로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당장 우리가 잘 아는
바후발리와 RRR도 볼리우드가 아니라
남인도 텔루구 영화다.
주연 프리양카 모한(Priyanka Mohan, 1994-)은
과거에 피크 한 번 찍고
현재는 좀 시들...한 상황이라고 한다.
부디 영화가 잘 나와서
인도 내 한국의 인지도와 그녀의 인기 모두
쑥쑥 올라가길 바란다.
국내판 제목은
"다시, 서울에서"
인 듯하다.
2026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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