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고트에 대해 언급하는 김형준 해설위원 현대티비 0 43 11.15 19:23 그 와중에 명박드는 골치 아픈 선수가 되었습니다. 아 The Process....루스가 뉴턴이라면 오타니는 아인슈타인(고트를 공동으로 뽑고싶다고ㅋㅋㅋㅋ)한 명만 꼽아야 한다면글로 보는 충격보다 눈으로 보는 충격을 준 오타니에게 마음이 간다.하지만 마음이 아닌 머리로 뽑는다면 루스의 상징성은 영원히 넘지 못하는 벽일 수도 있다.하지만 영원히 없을 줄 알았던 고트 논쟁을 우리에게 선물한 것만으로도 지금의 오타니를 직접 보고 있는 건 크나 큰 행운이 아닐까 한다.출처 - 김형준의 저주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