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후) 중세 갑옷의 최대 약점.manhwa
달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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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15:02

꼭 십자군 시기 더운 사막에서의 전투가 아니더라도, 갑옷의 과열은 중세시기 아주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영국에서는 눈보라가 치는 초봄 시기에 벌어진 전투에서도 열사병으로 사망한 기사들이 쏟아졌을만큼 갑옷은 열을 잘 보존했지요.
탄넨베르크 전투같이 한여름+약간의 비가 내린 7월의 날씨 속에선 기사들이 그냥 전열을 갖추고 서서 대기하는것만으로도 전력 손실이 생겨 상대방에게 칼을 쥐어주고 빨리좀 싸우자며 도발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갑옷 위에 밝은 색의 서코트(그림 속 아가씨가 입은 십자가 달린 갑옷 위 천)등을 입은 이유도 갑주가 햇빛에 빠르게 달궈지지 않도록 하는 대비책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땀의 배출도 어려우니, 전투가 끝나고 난 뒤의 기사 아가씨에게는 정말 끔찍한 냄새가 났을 거에오....
그림의 모티프가 된 짤이 있었는데(오토바이 헬멧을 벗는 여자 그림? 같은것), 어디갔는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만일 뭔지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덧글로 달아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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