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나에게 이런 끝도 없는 고난을 주는 이유

Dear 세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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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02:34:33
사후 세계에서 심판받을 때
내가 낙원에 가지 못하고
그곳에 가게 된다면 그 영원한 불의 형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내게 일깨워주게 하려고 하시는 것 같다.
주님을 알았고 주님께 모든 것을 다 받았었지만
결국 그를 져버리고 그를 배신하고
그에게 등을 돌리며
하나님을 거룩히 여기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대신
오직 이 세상을 따리가며
이 세상이 주는 물질, 쾌락만을 추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여서 그에게 징계받고
내 모든 것은 다 멸망하였다.
실제로 지혜의 왕이였던
솔로몬도 쾌락과 탐욕에 무너져버렸고
예수님의 제자였던 유다는
예수님을 따르다가 점점 그를 못미더워했고
그를 의심하였고
결국 금화 몇잎에 그를 팔아넘겼으며
자신의 선택을 추후에 엄청나게 후회하여서
목을 메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이러하듯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 그리고 뜻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자는
결국엔 멸망하게 되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