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팀 전적 - 라이벌인 경우 각 팀의 순위와 무관하게 상대 전적이 우선 고려되야 한다. 2. 홈팀 어드벤티지 - 유독 홈경기에 강한 팀이 있다. 승무패 배당률이 2~3 사이로 비슷하다면 홈팀이 이길 가능성이 패 보다 2배 정도 높다. 3. 공격력과 수비력- 다득점 다실점 팀과 소득점 소실점하는 팀이 붙었을 경우 다득점 팀이 홈팀일지라도 원정팀의 방어력이 좋다면 순위차가 크더라도 무승부도 가능. 4. 최근 추세 - 단순히 승무패 결과 보다도 강팀과 경기에서 득점력과 방어력이 좋다면 상승추세라고 인정 5.핵심선수의 이탈& 피로누적 - 공격수 부재는 득점력이 저하되고 수비수 부재는 방어력이 약해진다. 부상으로 인한 이탈 뿐 아니라 상위랭킹 연승팀의 경우에도 로테이션으로  이탈하는 경우나 주전선수의 피로누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  6. 감독의 전술 성향. 홈팀에서는 실력차가 절대적으로 열세가 아니라면 공격적인 전술을, 원정에서 랭킹차가 크다면 방어적으로 운영하기  마련이다.  일반적인 지명도는 과거의 성적이나 명성일 뿐이고 실제 경기장에서 당일 치르는 경기력은 다를수 있다. 연승 상위 팀이 홈경기에서 하위 강등권의 방어력 좋은 팀과 경기에서 무승부나 패가 나오는 것은 홈팀 주전 공격수가 빠지거나 피로누적으로 경기력이 약해고 원정팀이 극단적인 방어전술로 버티면서 몇 번의 반격을 성공적으로 하는 경우에 종종 나온다.  또 많은 경기로 주전 선수의 피로도가 높은 팀과 강등권이나 연패무승으로 승리가 간절한 팀의 경기에서 고배당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라이벌 전은 각팀의 순위와 무관하게 동기부여가 강력하기 때문에 상대전적의 통계를 주목해야 한다. 순위가 낮아도 라이벌전 홈경기에서는 선전하기 마련이다. 배당률 1.5 이하의 경기에서 결과가 적중하는 것은 2/3 정도이다. 즉 세번중 한 번은 틀린다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