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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의 인생이야기

06년생의이야기 0 3847 2024.12.24 11:12:13
이 글은 반말로 써보도록할게 내가 14살때부터 소년보호 4호처분을 받아서 보호관찰에 야간전화까지 받았어 친구랑 자전거를 훔쳐서 받았지. 아주 괜찮게살았어 그러다가 15살때 친구 두명이랑 거의 매일 ㅊㅌㅇ를하면서 하루에 3만원씩 나오면 피시방비에 담뱃값을 하고그랬지 언젠가는 걸리겠다 싶었어. 그러다가 걸렸지 하지만 특수가 붙으면 처벌이 세지는걸 알아서 내가 총대를 맸어. 그러고 5호처분도 받고 야간전화도 또 받았지. 15살때는 철없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ㅊㅌㅇ를 하고 그걸로 텔에서 자고 밥도 매일 배달시켜먹고 옷도사고 그랬지 이때까진 괜찮았어. 하지만 16살때부터는 내가 도박이란걸 알게되었어. 도박을 처음 시작하게된 계기는 아는형이 차 안에서 천사와 악마라는 게임을하는데 나보고 맞춰보래, 그래서 골라줬지 그때 아마도 5연타인가 쳐서 그 형이 3ㅊ 20ㅁㄱ 정도 친걸로 기억해. 내 딴에서는 신기했지 그냥 앉아서 일도안하고 용돈도받는것도아니고 클릭 몇번으로 돈이 몇배로 불어나는게 신기했어. 그래서 나는 그 다음날에 바로 5ㅊ을 했지. 결과는 꼴았어 다행인건가 싶었지 그러다 매일매일 1ㅊ씩 2ㅊ씩하다가 사건이하나 터졌어. 100ㅁㄱ을 해버린거지. 알바를하다가 재끼고 계속 배팅을했어. 그 결과 1000만원이 내 계좌에찍혔고 친구들이랑 텔에서 술 담배 먹을거 파티를했어. 아직도 기억나는게 이때 텔에서 청하 3병을 먹고 아주 개가될듯이 꼴아서 계좌에있던 1000만원을 그대로 다 꼴고 또 ㅊㅌㅇ을 했어. ㅊㅌㅇ 한돈으로 또 출을탔지. 결과는 1500ㅁㄱ 아주 좋았어. 그래서 나는 현금으로 200정도 뽑아두고 이제 또 충전을 할려고했지 근데 이게뭐지? 금융감독원에서 계좌를 일시정지시켰다는거야 나는 놀라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는데 ( 농협계좌 ) 금액이 일시적으로 크게들어오면 보이스피싱 의심으로 계좌를 잠군대. ( 이때 난 도박ㅅㅇㅌ를 ㅇㄱㅈ밖에안썼다 ) 이러고나서 내가 뭔 심보가 들었는지 문신이하고싶어져서 전주까지 가서 문신을했어. 수술대같이 생긴곳에 누으니까 팔이 오지게떨리드라 진짜 개무서웠어. 명암까지 5시간정도해서 다 하고 대전으로가서 텔에서 1ㅊ인가 2ㅊ을 했지 30분도 안지났는데 게임ㅁㄴ가 1000만원이 됐어. 친구들한테 영통을 걸면서 자랑했지 친구들은 빨리 환전해라 ㅁㅌ당한다 이랬지만 나는 도파민이 너무터져서 계속 배팅을했고 3억 3000만원까지 갔어. 바로 ㅅㅇㅌ에서 쪽지가 날라오더라고 배팅그만하라고. 나는 배팅을 중지하고 있다가 전화가왔어. ㅅㅇㅌ사장이라는데 내가 ㅂㅋㄹ규정을 위반해서 배팅금을 몰수한대 최대배팅금액이 500만원이라하더라. ( 그땐 에볼 프라이빗 블랙잭으로가서 2250만원씩 박았지..) 하... 위로금으로 400정도 들어왔어 환전해도 된다했지만 난 또 블랙잭으로 3000정도를 만들고 1억만 찍고 환전하자라는 마인드로하다가 결국 다 펑. 문신에서 피가 다 터질정도로 ㅈㄴ 때렸어 너무 화가나서. 이러다 나머지 돈은 엄마가 계좌해지를 시켜서 엄마가 꿀꺽하고 나는 도박을 접기로마음먹었어. 17살이 되고나서는 거의 하루에 10ㅁㄱ 씩은 무조건 했었던것같아. 친구들이랑 학교째고 흡연피시방가서 출타고 그랬거든 ? 그때 한 친구랑 식보로 700원 , 1000원으로 서로 70ㅁㄱ 100ㅁㄱ 쳤어 내 픽으로 업치를 계속깠지 난 도박의 신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되서 달에 3000정도는 딴거같애. 물론 꼰것도 2500정도 되겠지. 개인돈도 돌려보고 명품도사보고 애들 뽀찌도 10만원씩 주고하니까 인생 재밌더라. 그러다 계속 하다가 다 꼴고나서 빚을 졌지. 700만원정도 개인돈으로 빌린거라 인생이 막막하더라. 형들한테 빌린거도있고... 그러다 어찌어찌 또 도박으로갚았어. 그러다가 ㅊㅌㅇ로 재판이 잡혔어. 난 9호처분을 받았지 광주고룡에서 6개월 살았어. 안에서는 그래도 ㅂㅅ취급은 안받고 재밌게 놀다나왔지. 내가 운동을 조금해놔서 몸이 있어서 운동만 했어 소년원 얘기는 나중에하자. 임시퇴원을 받고나와서 바로 도박을했지.. 분명 안한다고 마음먹었는데.. 그러다가 또 빚을 1000만원지고.... 알바로 한돈 도박으로 해서 다갚고 기분좋고.. 이거 반복을 3번정도했어. 죽고싶더라 너무... 진짜 17층 난간에 매달려서 죽어볼려고도했는데 용기가 안나더라. 그러다 또 ㅊㅌㅇ을하는데 난 진짜 갱생불가구나 싶었어. 도박도 못끊었지. 그러다 한 여자를 만나게되서 도박을 안하고있었어. 헬스라는 거에 빠지고 보디빌더라는 꿈이생겨서 열심히살았지. 알바로 150정도 달에벌고 헬스도 꾸준히하고 여자친구가 도박은 절대하지마라고했거든.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오늘 25만원이 전재산인데 크리스마스날 놀아야되고 헬스장도 등록해야되는데 ㅂㅋㄹ 쇼츠가 알고리즘에떠서 5 10 10 이렇게 출탔다가 다 꼴았어. 죽고싶다. 갱생도안되고 나는 진짜 어떡해야될까? 진짜 ㅊㅌㅇ로 피해받은 사람들, 부모님, 저때문에 속상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은 제가 정말 죄송하고 항상 속죄하고있습니다. 용서가되면 좋겠지만, 저를 용서하지마십시오 저는 쓰레기일뿐입니다. 제 갱생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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