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 먹을때 뚜껑 과감하게 버리고싶다.... 핥아먹는 추접 안떨고..... 농담이고... ㅋ 진짜 수중에 돈 여유있으면 아침에 일어나면 참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통장 잔고 확인하면 그렇게 뿌듯하고 하루가 즐거운지 아무것도 안하고있어도 마냥 즐거운데... ㅅㅂ 막말로 한겨울에 반바지에 쓰레빠 끌고 편의점 담배사러 가도  남들이 이상하게 쳐다봐도 하나도 안쪽팔려... 당당하게 편돌이한테 '미비우스 3미리 한보루 주세요!!'  함서 5마넌짜리 딱 현찰로 주고말야... ㅍㅎㅎ 얼마전 술이 덜깨서 길가다 자켓에서 쑬깸 한봉이 떨어졌는데... 지나가던 여고생 둘이 "아저씨 이거요~!" 하면서 주워주는데... 캬~ 애들이 왜케 이뻐보이는지... "어 고마워~" 하면서 지갑에서 오마넌짜리 지폐한장을 꺼내면서 "가서 떢볶이 사먹어~" 애들이 "아니예여 갠차나여~"  나놈 말하길 "어른이 주면 받는거야~" 이럼서 건네주는데..... (ㅈㄴ 카리스마 있어...) 수중에 현찰 한 일억만 있으면 인생이 ㅅㅂ ㅈㄴ 즐거운데.......ㅎㅎ 그치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