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써서 진짜미안.. 이틀 전부터 계속 굶고있어서 너무 배고파서..  라면 먹으러는데 600원이 부족해서 혹시 도와줄사람 있을까.. 아빠가 술만 마시면 때려서 성인되고 자립해서 나왔는데 만만한게 아니더라.. 노가다 3일뛰고 고ㅅ시원비만 마련해서 왔는데 수도권갈걸.. 여기 외국인 너무 많고 건설 일자리는 하나도 없더라.. 소장님이 요즘 경제 안좋다고하셔서..자리 많을줄 알았는데 숙노 가고싶은데 고시비용 환불도 안되고 굶ㄴ는상황이라 일단 내일도  나가보려고.. 오늘도 전화하니까 나오지말래서.. 어젠 크리스마스때문에 일 못했다.. 계속 못하면 진짜 끝이라고 생각하는중.. 진짜 도와줄수있을까.. 절대 잊지않을게 나도 힘든사람 보이면 베풀고 살게 도움받는건 잊으면  안된다고생각해서.. 댓글에 계 좌라도 남겨주면 꼭 보답할게 진짜 미안... 토 스  100027  168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