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에는 올랜도대 마이애미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해당 경기를 눈여겨 본 이유는, 비슷한 수준의 배당이 책정됐기 때문입니다. 현재 골윈스포츠 기준 홈승: 1.87 원정승: 2.02가 책정 된 상태입니다. 배당만 보면 접전이 될 것 같은 이 경기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요. 올랜도 홈팀인 올랜도 매직은 현재 19승 12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 경기인 12월 24일에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108-104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2연승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리바운드에서 42-41, 3점슛에서는 13개 대 8개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발휘하며 전반전 열세를 극복하고 후반전에서 65-46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제일런 서그스가 21득점을 기록하며 중심을 잡아주었고, 수비에서는 웬델 카터 주니어와 고가 비타제가 골밑을 단단히 지켰습니다. 올랜도는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연승을 포함해 12승 2패로 탁월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원정팀인 마이애미 히트는 14승 13패를 기록 중이며, 직전 경기인 12월 24일에 브루클린 네츠를 110-95로 이기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들은 리바운드에서 44-42, 3점슛에서 17개 대 13개의 우위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결장한 지미 버틀러가 팀의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타일러 헤로가 17득점을 올리며 클러치 상황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뱀 아데바요의 리바운드가 중요한 순간마다 나왔고, 헤이우드 하이스미스도 팀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4연패를 기록하며 5승 8패라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대전적 및 리그 순위 올 시즌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올랜도 매직이 홈에서 121-114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부상자 현황 부상자 현황으로는 올랜도 매직에서 맥 맥클렁이 당일 결정이며, 프란츠 바그너, 파올로 반케로, 게리 해리스, 모리츠 바그너가 각각 A급과 B급 부상자 목록에 올라 있습니다. 마이애미 히트는 지미 버틀러가 A급으로 당일 결정이고, 조쉬 리처드슨과 테리 로지어가 B급으로 부상 중이며, 드루 스미스는 C급으로 시즌 아웃입니다. 결론 올랜도 매직은 홈에서의 강점과 뛰어난 수비력으로 보스턴을 이겼고, 마이애미는 최근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자신의 에이스가 트레이드를 원한다는 기사가 돌며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올랜도 매직의 승리가 가능성이 높고, 핸디캡 승리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승무패: 올랜도 승 / 골윈스포츠 기준 1.87 핸디캡: 올랜도 -1.5 마핸 / 골윈스포츠 기준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