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유저, 사ㅅ토토, 카턱벳의 전철을 밟으며 탕진+대출 밑바닥 찍고 겨우 단도하고 10만벳하는 형인데 마틴왕이가 하는 카턱벳은 진짜인듯하다 구라 칠 이유가 없거든 내가..종이로 4천 가량 날리고 사ㅅ로 6천, 카턱벳으로 1억 2천 가량 날려먹었는데 3년간 진짜 힘들었다. 그 후유증이 아직 진행중이지만.. 나도 나름 고액유저라 자위하며 1-2백 베팅하면서 가끔 올림픽이나 국제경기처럼 도저히 부러질 수 없는 경기 1.01 배당 두 개 묶어서 1.1배 1-2천 팅구고는 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레벨이랑 다르게 한판에 2-3천 이상 팅구는 고액베터들 꽤 있다. 사ㅅ에도 저런 베터 넘치지 않냐.. 물론 무슨 소스가 있는지 그런 경기는 배당 변경이나 뭐 그런 징조도 많이 보이던데 나는 도무지 모르겠더라 토방사장은 그런 고액베터들 몇 명만 잡아놓고 있어도 니네들 일년 내도록 푼돈 베팅하는 돈보다 수수료로 훨씬 많이 번다 자기 토방에서 일정구매금액의 상한선이 있는걸로 보이고 내가 1000만을 구매하면 여러 토방사장에게 분산구매를 하는듯하다 몇 분 안되서 금방 구매를 끝내는 이유가 이거거든 또, 내가 얼마를 환급하는가와는 상관없이 토방사장은 내 구매금액의 5.9%를 가져가므로 그냥 간단히 5프로띠기 장사라 보면 된다 가령 이번 달에 내 카턱벳 구매금액이 5천 가량 된다면 토방사장은 내 박스 구매하는걸로만 250만 그냥 먹는다고 보면된다. 개꿀이지? 반면에 나는 5천 베팅해서 재수좋으면 본전이고 시간이 갈수면 갈수륵 결국은 환급은 커녕 다 날리게 되어있다. 마틴베팅 재수 없게 4번만 넘어도 그때부턴 지옥이거든. 진짜 철저한 절제력 동반되지 않으면 분노베팅 몇 번만으로 몇천은 그냥 날린다 셀프싸다구 벽치기 물건부시기 그 어떤걸로도 화는 풀리지 않는다.. 그러니까 중독자들아 마틴왕 베팅이 부럽다 대단하다 또는 가라베팅이다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내 생활 무너지지 않는선에서 가볍게 해야된다.. 뭐 들어먹히지도 않겠지만 니들도 알잖냐 이 세계 결국은 탕진이자 도박빚쟁이 되는 거 밖에 없다 아, 카턱벳으로 계좌간 입출금 내역이 너무 많으면 국세청 의심 받을 수도 있으니까 하지말자.. 그리고 니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구매, 환급은.. 베터랑 토방사장 사이 신뢰가 있어야되기 때문에 가능해서 카턱으로 108패 1000만 이런식으로 알려주고 입금하면 (300만, 700만 이런식으로 또는 나는 계좌 두어개로 분산입금 했었다) 토방사장이 자신의 인프라로 조빠지게 구매 돌리고 구매내역은 사진으로 보내준다 환급은 경기 끝나고 바로 해줄 때도, 오바 같이 조기퇴근 경기는 그냥 입금시켜준다. 내가 직접 구매, 환급해야되는 시간과 수고를 덜어주는 대신 푼돈 이상의 수수료로 쌤쌤이라는거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카턱벳 돌리는 토방사장은 계좌에 몇 억은 그냥 갖고있다... 그래서 새축오바 경기 뭐 있냐? 어제 리밥오바 개같이 사망해서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