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독서실이거든?? 사람도 없고 고정적으로 오는 사람 3~4명 정도란 말이야. 화장실 가려고 나왔는데 내 옆 칸에 진짜 페미할거 같이 생긴 존못 돼지년 들어가는걸 봤단 말이여. 평소에도 사람 없으니까 걍 인강 빼곤 에어팟 빼고 공부하는데 방금 옆 칸에서 오빠... 박아줘 이렇게 속삭이는 소리 들림.. ㅋㅋ 이 시밯 너무 역겹고 얼타서 흠흠.. 눈치 줬더니 짐싸는 소리 들리노 하 기분이 매우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