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드리블 돌파해서 쏘는 슛보다 3점 라인에서  받아서 쏘는게 체력부담이 덜되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임 근데 김단비의 3점슛이 좀 이상함 3/7 3/5 1/6 1/3 1/4 0/4 0/0 1/4 3점 성공률이 존나게 떨어진 상황에 5일간 3경기째 김단비가 골대기준 오른쪽에서 자주움직이는데 저기서 못뚫어내면 진짜  게임 조지는거  자유투는 압도적 1황이긴함 42개쏴서 33개 성공 우뱅이 1라에 삼성잡았을때는  김단비가 2점슛 10/22 자유투 7/9 3점슛 1/6개 포함 리바 12개 30득 했음 73득점 팀득점중에 30득을 혼자하고 39개 팀 리바중에 12개를 혼자함  자유투 팀 13개중에 9개로 혼자 다 쐈고 스틸 팀 10개중에 3개. 블록 팀 5개 중에 2개 그냥 씨발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한 경기 맞음 ㅇㅇ 기록지 보니까 개 또라이임 이날 이주연도 인생경기했었는데 삼성이 결국 진건 스틸 5개차이, 턴오버 14개로 2배차이  블로킹 5-0으로 완패 우뱅은 오펜스리바운드 23개 삼성은 6개  결국 수비력에서 진 경기임 우뱅하고의 이 경기 이후 삼성은 1경기를 더 말아먹었지만 여농팬들이 한결같이 지적하던 리바운드 병신소리에서 벗어나려고 한건지 몰라보게 달라지면서 4연승을 내려꽂음  상대가 신한2번 케비1번 하나1번    나는 삼생이 1라에 공격리바 개털리고 처맞은 경기를 오늘도 반복할까 싶음 그러면서도 반복하는게 이년들이지만, 나름대로 챔피언을 먹었던 년들임 우뱅 수비는 존나게 뛰어다니고 스위치를 많이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한데   1차전에서 승리요인이었던 수비력이 후반까지 얼마나 버틸지가 관건인 경기 우뱅입장에서 1라에 터지지않았던 상대팀의 강유림이 슛감이 터지고 있다는것도 부담이고  이래저래 해서 그냥 삼성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