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그냥 일상 살고 있는데 12월에 갑자기 금융거래 제공 통보서가 날아온거야. 정보 제공일자가 06.11 이었고  12.13쯤 날아와서 내가 바보같이 담당 형사 번호가 적혀있길래 전화를 했지..(찾아보고 했으면 절대 안했을텐데 정말 후회됌) 그래서 전화 했더니 개인정보 알려주니 전에 압수한 계좌에서 입금 이력이 있어서 조사한번 받으러 오라는거임 그래서 일단 당장은 못간다 미루고 담당형사분이 다음날 전화달라고 문자 남겨놨길래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았거든?? 그래서 그냥 지내고 있는데 이 형사분 2주째 연락이 없는데 이거 어떻게 버티면 그냥 지나갈 수 있을까… 잡으려고 작정 했거나 무조건 조사받게 하려고 했으면 한번이라도 연락이 왔을텐데 아님 연락오면 사정때문에 2달반 정도 미룰수있을까..? 내가 금융거래정보 통지서 받아서 전화하기 전까진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출석요구서나 뭐 이런거 받아본 것도 없었어 참고로 금액은 입금 100?? 정도 되는 소액이야… 발뻗고 자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