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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끊은 갓 슴살 후기

토갤러 0 3847 2025.01.09 01:34:19
일단 디시갤은 보는것만 하고 써본적없는 사람임ㅇㅇ 일단 내가 여기 글쓰는건 나중에 내가 보라고 쓰는말임 첫 시작은 고1마치고 자퇴후 주변에 흔히 널려있는 껄렁껄렁한 애들만나서 놀때임 그때가 18살임 그당시 나는 친구 한놈이 토토로 돈을따서 밥먹으러 가자는 말을했음 (그때 나는 부모님 이혼하고 가난했음) 그당시 계좌엔 2만원이 전재산이였고 2만원으로 1달을 살아야했음 혼자서 (아버지랑 둘이 살았지만 거의 혼자 살았음) 그말에 혹하긴했지만 토토라는게 처음엔 다들 어떨진 모르겠지만 난 무서웠음 물론 담배피고 술 ㅈ나 먹고다니는 ㅂ신이였지만 거기까지 손대면 돌이킬수없다고 느꼈음 일단 배가 ㅈ나 고팠고 돈이 필요해서 알겠다하고 돈을 보내줬음 근데 그 씹ㅅ끼가 돈을 다 꼴은거임 이제 계좌엔 달랑 만원 있고 담배는 2까치 있고 냉장고엔 물조차 없어서 너무 빡이 쳤음 그러다 내가 시작하게됨 처음엔 따는사람 많던데 난 처음에 만원 넣고 10만원을 어떨결에 만들어버리고 바로빼서 1달동안 그나마 풍요롭게 살았음 그런데 계좌에 2만원 쯤 남았을때 또 해볼까..? 라는 생각에 시작해서 주구장창 꼴았음 그러다 토토하다보니 무슨 느낌으로 가는지 알고 넣으니까 돈이 복사되는거임 그렇게 뽕맛보고 1년사이에 토쟁이가 되버림 처음엔 1~2만원으로 하던게 빌려서 10~20이 되고 50만원까지감 그당시 고3이고 맨날 토토만 하고 방에서 안나옴 그러다 알려준 친구놈이 한마디함 “그만해라 씨ㅂ련아 니 이러라고 토토알려준거 아니고 하..알려준 내가 잘못이다 미안하다 그니까 그만하자.. 니 지금 50만원 있으니까 30만원만 애들한테 갚고 20으로 먹고싶은거 먹고 그만하자” 정확히 이렇게 얘기함 그때 난 미치던 시절이라 아 ㅆ바!!! 내가 따서 다 갚고 내 알아서 한다고 ㅇㅈ랄을 함 그러다 연락조차 안하던 친누나들이랑 살게됨(아버지가 나 혼자 키울 여력이 안되니 얘기했나봄) 그런 과정에서 누나들 앞에서 까지 이럴순 없으니 계좌에 남아있던 50만원을 플레이어에 다 박아두고 폰을 꺼두고 하루동안 안켜보고 담배 ㅈ나 피고 손 벌벌 떨음 솔직히 난 잃었으면 좋겠다 싶었음 큰돈을 한번에 잃으면 그나마 해탈해서 그만 둘거같았음 솔직하게는 땄으면 제발 이러고 있었지.. 그러다가 마음 다 추스려졌을때 확인함 당연히 꼴았지.. 그렇게 한번에 50을 잃고나니 정신이 확 깨더라 그러고 1년동안 토토에 손을 안대고있음 이글을 쓰러온건 내가 지금 계좌에 돈이 얼마 없고 토토가 ㅈ나 마려운데 다시 토쟁이 될까봐 무서워서 예전기억 끄집어 낼겸 쓴다ㅇㅇ 나 이제 착실하게 살고싶다 아직도 가난하지만 마음까지 가난하고 싶지 않다 아무튼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맙고ㅇㅇ 나 핸드폰 끈다 더 켜두면 못참고 토토 킬거같다 난독증 있는 ㅅ끼들 위해서 요약해놓고 간다. 부모님 이혼하고 가난한상황에서 1.고2때 친구따라 첨 토토를 시작함 2.토토뽕맛보고 1년동안 돈 빌리면서까지 토토를 함 3.어떨결에 연락조차 안하던 친누나들이랑 같이 살게됨 4.누나들 앞에서 까지 토토하는모습 보이기싫어서 50 플에 박고 핸드폰 끄고 기도함 5.꼴음 6. 결과적으로 토토를 끊게됨 (끊은지1년차) 7.이글을 쓰는건 토토가 ㅈ나 마려워져서 켰다가 또 중독될까봐 글을 씀 들어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디씨인처럼 적어봤는데 어떨진 모르겠네요 이 이야기는 다 제 실화구요 토토 안키고싶어서 쓴겁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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