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햄버거 카르텔이란 말을 들어봤는가. 들어본 적 없겠지. 방금 내가 지어냈으니까. 하여튼 국내 최대 햄버거 프랜차이즈 땡땡땡아, 마쿠x나X도는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 당연히 광고나 사진이랑 실제 받은 햄버거가 일치할 순 없지 그래도 노력은 해야하는거 아니냐? 나는 햄버거 먹을때마다 너무 불쾌해 왜 이렇게 ㅈ같이 생긴버거를 내가 먹어야하나 왜 사진과 다른 버거를 내가 받아야 하나 우리가 받는 햄버거에 노력과 열정은 바라지도 않아 그래도 양심은 있어야지 왜 사진밑에 쓰여져있는 돈은 그대로 내면서 사진과 그대로인 음식은 받지못하는게 당연한거지?? 나는 그래서 침묵하지 않을거다. 매년 100곳의 지점을 돌면서 햄버거를 주문하고 사진을 찍을거다. 그렇게 10년뒤에 1000장의 사진을 들고 고소할거다. 10년뒤에 개선되면 당연히 나의 USB에 묻히겠지만 10년뒤에도 개선이 안되고 소비자를 똑같이 우롱한다면 나는 국민들의 햄권을 위해 앞장서 싸울것이다. 내 언젠가 전국 어느곳에서 햄버거를 시켜먹어도 사진과 같이 만족스러운 햄버거가 나올 수 있도록 정직하고 청렴하고 양심있는 햄버거가 있는 세상을 만드마. 내 반드시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