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콘크리트가 사실 덮어놓고 윤국힘 지지하는거랑 비슷한 현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회사에서 z세대 남직원들 보면 특징이 있어요. 그냥 주는대로 받는다, 노조 싫어함, 코인주식 관심 개많음, 본인 일 아니면 신경안씀, 연애 안하는 핑계를 돈없어서로 정신승리 등등 그리고 학벌을 생각보다 많이 신경쓴다, 상위 기관(부서)에 대해서 알아서 긴다 이런 느낌을 대화하도 보면 없잖아 있음. 뭐랄까 부조리에 무관심하고 그냥 기존 기득권 카르텔이 만든 시스템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 같은게 심한 느낌을 받는다랄까 생각하는 바가 그냥 젊은이의 탈을 쓴 60대 노인들과 별 다를바가 없어요. 팀 직원들이 하나같이 무능한 팀장을 싫어하는데 신입이 그래도 팀장님은 고려대 나왔는데요 블라블라하는거보고 정말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