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애들 거리에서 말걸고 뭐 설문조사 같은거 핑계로 카페같은데서 보자고 하는 수법 많이하잖아 며칠전에 당했는데 존나 예쁜사람 두명이 말걸고 카페가서 설문조사 도와줘라 그러길래 사이비인거 다 알고 감 예쁜여자랑 얘기 더하고싶어서.. 3일정도 만났고 알아보니까 지금 성경공부랑 관심사 토크로 호감 얻고 세뇌 들어가는 단계인거같아서 슬슬 런각 봐야될거 같긴 한데 아쉽다.. 얘네들은 이정도 와꾸면 포교 성공 존나 많이 했을거 같은데 안 넘어갈 남자가 있을까 싶음 둘다 저렇게 이쁜데 왜 사이비에 빠졌는지도 모르겠고 신기한점이 둘다 손톱을 좀 많이 물어뜯더라 사이비 영향인가? 사람 앞에 두고도 손톱 시도때도 없이 물어뜯음. 내가 왜이리 손톱 물어뜯냐고 물어보니까 뭐 손톱이 짧을수록 좋아서 그런거라는데 두명 다 손톱이 이모양임. 이런것도 다 사이비 영향인거같아서 슬슬 런각 잡아야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