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남을 팔아먹는걸 대다수가 신경씀?? 진짜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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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16:15:26
방금 가족이랑 어쩌다가 얘기 나온게
내가 아픈데 5천만원에 누군가 장기를 떼와서 이식받을 수 있다.
그 사람은 당연히 죽는데 내가 살 수 있다.
할거냐 말거냐인데
엄마랑 동생은 안한대
뭐 남의 생명보다 내 생명이 가치있지는 않다.
살면서 괴로울 것 같다.
이러는데 나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아니 알빠임?
내가 산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다 나같은거 아니였냐??
내 한 목숨위해 세상에 못팔아먹을게 어디있음?
뭐가 걸리는거야 도대체...
금액을 너무 많이불렀나...?
흐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