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고 칼칼하면서도 가벼운 4석박라면 끓이는 법 공유함ㄹㅇ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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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18:33:56
라면 물이 550이면 한 600미리 넣으셈
그리고 멸치육수코인 1/4개
소고기 다시다 반스푼
미원 반스푼
고운 고춧가루 살짝 터치
후추 터치
그리고 숙주 넣어서 먹어보셈
진짜 맛있음 ㅇㅇ...
나도 라면은 그 자체로 완성형이라고 그냥 끓여먹는거 좋아하는데
이거 한번 해먹고 난뒤로 못빠져나오고 있다.
미원+다시다+멸치육수코+ 라면스프 4석박들의 진한 감칠맛이 매력적이면서도
칼칼하게 넣은 고춧가루와 후추가 불쾌하지 않게 그 맛을 잡아준다.
거기다 숙주가 들어가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맛들을 아삭하게 만들어줌
걍 미쳤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