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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병신씹쌔끼 아버지가 주신용돈 그다로 꼴아박았네요 ㅎㅎ

ㅇㅇ 0 3847 2025.01.14 12:42:15
에휴 씨발 왜이러게 살아야 하는지... 감기걸려서 3일간 4시간자고 오늘 억지로 5시간 잤는데 면역력이 좆찌끄레기라 그런지 잘안나아서 기침계속 나오고 코 계속 막히고 다행히 몸아픈건 없네요..   아버지가 10일 뒤에 다시 용돈을 주시는데 저는 지금 쌀은 몇키로랑 김치랑 계란 그리고 9000원밖에 없네요.... 에휴 이 패턴 5년째 반복중이네요... 먹을게 없다는 사실보다 희망이 안보이는게 더 힘드네요..  코로나이후 독립하겠다고 원룸에 살기시작하고 사촌형가게에서 1년 일하다가 일하던 사촌형이랑 일이 안좋게 마무리되어서 그대로 히키코모리로 살게되었는데 이게 5년찌 이어지고있네요 최근에 아버지가 제 나이보다 더 된 구식 아파트를 구해주셨는데 여기서 생활중입니다.. ㅎㅎ 주변에 곧 고독사 하실거같은 분들 맘ㅎ이 보이고 동남아 청년들은 아침저녁으로 노가다 농사일 한다고 바쁘네요.. 정작 내국인인 저는 집에 틀어박혀서 죽을지 말지를 고민하고있는 참 재밌는 한국의 단상입니다..  아버지가 1주일이나 10일정도마다 오셔서 반찬거리 주고 가십니다 .. 사실 집 나오기전에도 고등학교 졸압히고 전역이후 1년정도까지 총 4년정도 집에 틀어박혀있었어서 인생 30%정도를 집에 박혀 살았네요 도박은 군대가기전인 한 21살쯤 처음 베트맨으로 케이리그 전북승끼운거 당첨되어서 발들여서 ㅎㅎ 그때생각하면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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