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9점차 이상 벌어지고 시간이 40초 아래로 떨어지면 모두들 알다시피 양 팀 턴오버 2개 악탐으로 마무리짓는게 대부분임 그런데 느바 컵대회는 그 상황 9점차에 17초가 남은 상황에서도 유타가 주전을 안빼고 콜린스가 2점 집어넣고 파작 후 1초 남았는데도 마카넨이 다시 3점을 집어넣는다던가 클블이 30초 남고 15점차인데도 미첼, 앨런같은 주요 자원들을 그대로 투입하며 1초 남은 그 순간 까지 덩크 찍어서 기어코 2점 더 넣는 경우가 나오는게 느바 컵대회임 보통의 경우면 15점차에 40초면 미첼, 앨런은 빠지고 가비지 멤버가 나와서 팅팅거리다 악탐을 했겠지? 쩜오로 언/옵이 갈리는 경우도 허다한 느바이고 일반 리그 경기면 점수 없었을 가비지 악탐 구간에 컵대회에서 만큼은 몇점이라도 더 넣으려고 발악하기니깐 오버 확률이 더 높을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