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조정을 완료했고  와이프는 혼자 나가고 아이 둘(초4, 초6)의 친권 양육권을  모두 내가 가지고 나옴  남아있는 집 한채는 내 명의 둘다 빚이 있었음  이혼할 당시 집의 시세 : 3.3억원 (내명의) 내 빚 : 약 2.2억원 전 아내의 빚 : 0.4억원 이상태에서 각자 이름으로 되어있는 빚은 각자 갚자 하고 이혼을 함  이혼하면서 작성하는 서류에 양육비에 대해서 합의 하였으며 전 아내가 저에게 4천만원을 줌으로해서 합의 하였다.    라고 적어서 서류를 냄  근데 문제는 몇개월 사이에 집값이 오르면서 현재 약 5억원  집값이 오르니 전 아내는 본전생각이 났는지  나를 계속 괴롭힙  전아내의 요구  본인의 빚중에 2천만원에 해당하는 빚을 갚아달라 아니면 재산분할 소송을 진행하겠다. 그러면 나는 약 1억원에 해당하는 돈을 나에게 줘야하니 소송안할테니 2천만원을 갚아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는중